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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아이템

3D Printer란 무엇일까요?

살면서 이런 상상을 해보았을 겁니다. "내가 상상하는 것을 그릴 수 있다면 나는 그 그림 전문가가 되어 여러 가지 사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림 앞에 나서면 전문가의 길은 멀게 느껴지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그림 앞에서 무너지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적성이 안 맞는다. 혹은 직업의 귀천에서 멀게 느껴진다. 회의감이 느껴진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예술에 대해서 심오함을 느끼곤 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지금부터 말씀 드릴 3D 프린터도 같은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성도 예술성이지만 전문적인 분야에서 뛰어나야 하기 때문에 미술처럼 느껴지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상상했던 것처럼 내가 상상했던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어서 내가 그린 작품이 내 눈앞에 입체적인 모형으로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그 과정까지는 힘들겠지만 그 이후에는 굉장히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D프린트 제작과정

 

3D 프린트?

 

그렇다면 3D 프린트는 무엇일까요? 먼저 일반적인 프린트들을 아실 겁니다. 일반적인 프린트는 컴퓨터에서 타이핑한 문서들을 A4용지 단위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출력하는 과정에서는 각종 잉크로 문서에 있던 데이터를 프린터로 전송받아 전송받은 데이터를 출력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린트는 대중들에게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사무용품이 되었습니다. 프린트는 기본적으로 X축(앞뒤) Y축(좌우) 활자로 작동이 되고 2D형식으로 프린트가 제공됩니다. 3D 프린트는 1980년대 초에 미국의 3D시스템즈 사에서 플라스틱 액체를 굳혀서 입체 모형의 물품들을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시제품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개발해 온 결과 지금의 3D 프린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3D 프린트는 2D 프린터처럼 X축(앞뒤) Y축(좌우)으로 출력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Z 축(상하)으로 입체적인 형상을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따라서 컴퓨터에서 타이핑하던 혹은 그림을 그렸던 데이터 문서들을 종이에 잉크로 출력했다면, 3D 프린트는 3D 형식의 그림을 만들어서 그 3D 형식의 그림을 그대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3D 프린트 종류?

 

3D 프린트 종류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절삭형 하나는 적층형으로 구분합니다. 절삭형은 커다란 덩어리를 조각하듯이 깎아서 모형을 만들어 나갑니다. 적층형은 층층이 찍어 내려가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모형을 만들어갑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점은 모형의 완성도인데요 절삭형은 깎아서 모형을 만들다 보니 까다로운 구조를 완성시키기 미흡하다고 합니다. 적층형은 생각한 3D 입체 모형을 층층이 쌓아서 완성하기 때문에 비교적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절삭형 3D 프린트보다는 적층형 3D 프린트를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 대비도 생각보다 저렴한 제품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몰 기준으로 200,000원 ~ 5,000,000원 이상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3D 프린트를 선호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싼 가격의 3D 프린트를 취미생활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타이틀을 달고 있는 3D 프린터는 조금 무겁게 들리고 전문적으로 느껴졌는데 가격 구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대중화가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 업체에서도 3D 프린트의 활용 범위를 확산하여 대중화 하는게 느껴지고 있고 추후 4차산업미래 혁신의 큰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는 걸 암시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트 재료

 

기존 2D 프린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에는 토너와 잉크가 있습니다. 3D 프린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재는 플라스틱 소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크게 생각하는 플라스틱이 아닌 얇고 가는 실모양의 플라스틱 소재를 녹여서 3D 프린트 출력을 하는데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플라스틱 소재로 물품을 만드는데 활용하고 있지만 재료에 따라서 활용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재료에 대한 편견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외에는 고무나 금속 세라믹 같은 재료를 활용해서 제품을 구성하기도 하고 식품 쪽에서는 이미 초콜릿 같은 식품들로 보다 더 완선 된 식품을 만드는데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물품을 만드는데 활용하는 PLA 필라멘트 가격 대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PLA 필라멘트는 앞서 말씀드렸던 플라스틱의 명칭입니다. 이 PLA 필라멘트 가격대비는 네이버 쇼핑몰 기준으로 볼 때 1kg 기준으로 12,000원 가량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성비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보다 가격 대비의 만족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3D 프린트 활용?

 

기존의 물품 업계에서 수작업이나 가공으로 만들었던 물품들을 3D 프린트 하나만으로 물품 출력이 가능해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장점을 찾은 샘입니다. 3D 프린트는 어떤 업계에서 활용하고 있을까요? 3D 프린트는 의료업계에서 굉장히 히트 치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 분야는 적극적으로 3D 프린트를 도입하고 관절 치아 두개골 의수 등을 비롯한 인공 귀나 인공 장기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건설 식품 의류 등 여러 가지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 4차 산업 시대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4차 산업시대의 커다란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3D 프린트는 우리 미래의 커다란 혁신을 불러일으킬만한 제품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3D 프린터 취업?

 

3D 프린트를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시작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시작을 하게 된 이유는 4차 산업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3D 프린트는 어떤 매리트를 느끼고 시작하시는 걸까요? 먼저 피큐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3D 프린트를 취미생활로 즐기기엔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혹은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 토대로 3D CAD에서 캐릭터를 소화하고 바로 3D 프린트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피규어 마니아들에게 피규어를 정식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절감도 있을 뿐만 아니라 3D 프린트를 발판으로 삼아 피규어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합니다. 이를 3D 모델러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3D 프린트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겠지만 어떤 제품을 구상하고 그 제품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3D 모델러는 3D 프린트를 가지고 고객에게 발주받은 그림들을 토대로 작품을 제작하는 형식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 외 프린트를 관리하는 여러 가지 직업군이 존재합니다. 직업군 종류는 오퍼레이션 매니저, 기계운용 엔지니어, 기계 수리 엔지니어, 프린트 계발자, 재료 계발자 등이 있습니다. 먼저 오퍼레이션 매니저는 3D 프린트 조정 및 조작을 다뤄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기계 운용 엔지니어는 3D 프린트에 대한 기계 지식이 충분한 사람이자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일 컫습니다. 기계 수리 엔지니어는 3D 프린트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았고 그 분야의 자격증이 있으며 AS 점검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일 컫습니다. 프린트 개발자는 프린트를 프린트의 구조를 구상하고 좋은 방향으로 연구하며 조금 더 나은 혁신적인 아이템을 만들어 가는데 기울이는 개발자를 일 컫습니다. 이렇듯 취업 방향이 다양하고 원래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도 제2의 직장으로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3D 프린터로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TIP을 말씀 드리자면 현재 국내에서 많은 3D 프린터 관련 국비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강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 관련 부담 가지고 계셨던 분들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D 프린트를 배우고 보다 전문적으로 나아가 이 시대 최고의 3D 프린터 전문가가 되어 꿈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 불문하고 시작하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D 프린터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점차 이 단어는 점차 반가워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